문경시는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하는 ‘오룡지구 신규마을’을 7월 19일부터 분양한다.
‘오룡지구 신규마을’은 문경시 영순면 오룡리 360-1번지 일원에 55,562㎡ 규모로 조성되는 전원마을로 현재 기반시설의 공사가 63%정도 진행된 상태이며, 앞으로 전기·통신, 상·하수도 지중화공사와 도로 등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까지 모두 갖추게 되어 입주민을 맞을 준비가 끝이 난다.
문경시내와 10분 거리, 경북신도청과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전원마을로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 분양면적 500 ~ 550㎡ ▲ 분양가격 ㎡당 17~19만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지자체에서 신규로 조성하여 분양하는 전원마을은 이것으로 마지막이기 때문에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문경시 관외 거주자를 우선적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확인하거나 문경시청 농촌활력과(☎054-550-689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