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부산지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부산지사
[부산] 박형준 시장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해 선제 대응”
- 부산시, 시민 공감 고령친화 과제발굴 추진 -
기사입력: 2021/07/23 [09:3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부산시청 제공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3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대비 전담팀(TF)」의 과제발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르면 올 9월경 부산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부산시는선제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6월 15일 ‘고령친화도시 조성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전 부서에서 고령친화 관련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 초고령사회: 노인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 (고령화사회: 7% 이상, 고령사회: 14% 이상)

 

** ’21.5월 말 부산 노인인구(65세 이상) : 673천 명(19.76%) (부산시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에서 발굴한 ▲어르신 사회참여 ▲사회통합 ▲환경 ▲돌봄 ▲신중년 지원사업 등 104개 고령친화 과제 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령친화 방안들을 모색하고,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관련 부서들과 전담팀(TF) 회의 등을 통한 협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오는 26일에는 복지개발원과 함께 하는 온라인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 들과 함께 초고령사회에서 부산의 노인복지 방향에 대해 고민해본다.

 

아울러, 부산시는 이달 말까지 시청 홈페이지 내 ‘시민토론 ON AIR’ 코너에서‘전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부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시는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 여론을 수렴하고, 부산이 초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가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해답을 찾을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초고령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시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