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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한류가 세계를 흔든다
기사입력: 2021/10/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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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S 서울패션위크'가 10월7일 비대면으로 개막됐다. 서울패션위크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고궁을 무대로 열리며 한국의 37개 브랜드 런웨이 영상을 소개한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장소에서 업사이클, 비건 등 창의적인 패션들을 세계인에게 선보였다. 올해는 문화제청이 협력해 경복궁과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 운현궁 등 5대 고궁을  활용한 런웨이 무대를 준비했다. 

 

 

 

경희궁에서는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브랜드 '비건 타이거'의 런웨이 무대가 열렸다. 이번에 소개될 '홀리넘버7'은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옳은 손'이라는 콘셉트로 재활용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패선을 보여주었다. 패션브랜드 '얼킨'은 업사이클을 통해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은 컬렉션을 소개했다. 패선위크는 7일 낮 12시 경희궁의 야경을 활용한 힙합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의 무대로 시작됐다. 11일 같은 시간 더현대서울에서는 헤이즈의 공연이 이어졌다. 

 

 

 

위크 마지막 날 15일 오후 8시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경기 민요 소리꾼 이희문과 '오방신과 밴드'가 피나래 무대를 장식했다. 패션무대와 공연은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채널과 인즈타그램, 네이브TV,VLIVE, 틱톡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백스테이지와 비하인드 영상은 TvnD와 틱톡을 통해 공개한다. 틱톡에서는 '패션 컷아웃 MV'나 '드래스코드' 스티거를 활용해 패션 영상을 찍는 '패션 새내기 챌런지'가 진행 중이다.

 

 

 

또한 네이브 디자이너 윈도와 SSG에서 열리는 서울패션 기획전을 통해 37개 브랜드의 의상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세계적인 편집숍인 르뉴블랙, 파패치, 분파리 등에도 패션 브랜드 핀매를 지원해 전 세계 시람들이 의상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5대 고궁이 런웨이로 자랑스러운 K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마련됐다. 패션(fashion)은 유행이나 풍조, 양식을 말한다. 어원은 라틴어의 팍티오에서 왔으며 만드는 일이나 행위, 활동 등을 뜻한다. 주로 의복 또는 복식품의 유행을 가르켜서 말할 때 사용된다. 어느 특정한 감각이나 스타일의 의복 또는 복식품이 집단적으로 일정한 기간에 받아들여졌을 때 이를 패션이라 한다.

 

 

 

새로 만든 유행의 복식품을 전시하거나 모델이 몸에 걸치고 공개하는 것을 패션쇼라 한다.1800년대에 프랑스 파리의 쿠튀르 살롱들에서 패션 퍼레이드가 주기적으로 열렸다. 패션과 비슷한 용어로 모드(mode)라는 말이 있다. 모드의 어원은 라틴어 modus에서 왔다. 시대의 취미와 기호에 따라 생활이나 의복 양식을 정하는 일시적인 풍습을 말한다. 시즌에  앞서  디자이너가 작품을 발표할 단계에 이른 것을 모드라 부르고 그 중에서 일반화되는 것을 패션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보통 모드와 패션은 같은 개념으로 부른다. 

 

 

 

유행이라는 개념이 사람들의 사회적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 남자들이 머리를 길게 기르는 헤어스타일이 유행될 때는 머리를 짧게 이발하는 것이 창피하게 느껴진다. 여자들이 치마를 짧게 하고 다니는 미니치마가 유행일 때는 긴 치마를 입고 있으면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진다. 영화나 무대에 출연하는 유명 연예인이 유행을 유도한다. 대중은 쉽게 따라 가게 된다. 지금은 패션쇼를 통해서 세련되고 격조있는 유행을 선보인다.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인 표현 행위가 되었다. 패션을 선보이는 무대도 고궁을 배경으로 패선의 예술적 차원의 독창적인 경지를 보여준다.

 

최첨단 미디어 기술을 동원해 세계인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지구촌을 감동시킨다. 우리나라에는 패션 브랜드로 세계인을 감동시킬 수 있는 문화 유산을 지시고 있다. 그 유산을 소재로 하여 의미있는 예술적 콘텐츠로 제작해 디지털 미디어 그능을 활용하면 된다. 이미 BTS예술단과 기생충 영화, 오징어게임 드라마 등이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 무대를 주름 잡고 지구촌을 흔들고 있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되고 있다. 우리의 문화와 예술을 우리의 모드와 패션을 다시 돌아볼 일이다. 우리의 흙과 물을 다시 만져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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