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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치경찰, 100일의 성과와 과제’세미나 개최
▸ 시민단체, 언론, 학계, 실무자 등 진지한 토론의 장
▸ 사회적 약자 보호와 협력 치안을 높이 평가, 향후 시민참여가 중요
기사입력: 2021/10/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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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학회장 김효진)는 10월 20일(수)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대구시 자치경찰, 100일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특별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시민단체, 언론인,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들을 초청해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21. 5. 20.) / 시범 운영(~6.30까지) /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21. 7. 1~)

 

 

세미나는 ‘대구시 자치경찰, 100일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대구형 자치경찰제 발전 방안’에 대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박동균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은 주제발표에서 “시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 범죄예방과 생활안전 등이 자치경찰의 주요 업무이며, 대구시와 대구경찰청, 구·군과 경찰서가 연계·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자치경찰위원회의 핵심적인 역할이다”며, ▲여성 1인가구 안전을 위한 ‘세이프-홈(Safe-Home) 지원(위원회-여성가족과) ▲매입임대주택 셉테드(CPTED) 협력(위원회-대구도시공사) ▲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전담 의료기관 지정(위원회-건강증진과)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지하철 역사 내 안심거울 설치(위원회-수성구-수성경찰서 협업) 등을 우수한 성과로 제시했다. 

 

 ☞ 자치경찰위원회 주요 연계・협력 성과 


 

여성 1인 가구

세이프-홈

(Safe-Home) 지원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초인종(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 휴대용 비상벨, 창문잠금장치, 현관보조키 등 지원  ※ 자치경찰위원회-여성가족과-구・군-경찰서 협력

매입임대주택

셉테드(CPTED)

방범시설이 부족하고 범죄에 취약한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방범시설 개선 및 범죄예방 활동 강화

 ※ 자치경찰위원회-대구도시공사 협력(’21.7.5. MOU)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전담의료기관 지정

자살시도자, 정신질환자에 대한 상시 응급입원이 가능한 전담 의료기관 지정・운영  ※ 자치경찰위원회-건강증진과 협력

구・군-경찰서

연계・협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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