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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보통사람》대통령님을 추모합니다
기사입력: 2021/11/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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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사

 

노태우 대한민국 13대 대통령님을 추모합니다. 하늘은 높푸르고 산야는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에 하늘나라로 떠나신 태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노 전 대통령님께서는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를 해서 육군사관학교에 들어 갔습니다. 육군본부에서 근무를 하고 월남전에 참전했습니다. 

 

 

 

공수특전여단장을 지내고 육군 9사단장을 역임했습니다. 12.12군사 반란에 가담했으며 수도경비사령관을 지냈습니다. 제5공화국이 출범한 후에는 보안사령관을 지냈으며 예편한 후에는 정무 2장관과 체육부 장관, 대한체육회장을 지냈습니다. 

 

 

 

6.10 민주화 항거가 일어났을 때 대통령 직선제를 핵심으로 하는 6.29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보통사람의 시대를 내세우고 13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3당합당을 성사시키고 북방외교 정책을 내세우고 소련과 중국 등 공산권 45개국과 수교를 맺었습니다.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해 사회를 정화시키고, 남북 교류와 통일을 위해 남북기본합의서 채택과 남북 비핵화 선언, 남북 동시 유엔가입 등을 추진했습니다. 퇴임하신 후에  12.12  사태 주도와 5.18 민주화 운동 무력 진압 등 혐의로 수감되었다가 사면되었습니다. 

 

 

 

노 전 대통령님은 생전에 법원이 판결한 추징금을 완납하고 잘 못에 대해 반성을 했습니다. 건강이 나빠지자 아들이 대신 5.18묘역을 찾아가 사죄했습니다. 운명하시기 전에 역사적 과오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정부도 노 전 대통령에 대해 과와 공을 평가하면서 5일간의 국가장례을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노태우 전 대통령님의 거늘진 면과 밝은 면의 평가를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견 차이를 결코 정쟁의 구실로 악용해서는 안됩니다. 이승의 수명을 다하고 저승으로 떠나가는 노태우 전 대통령님은 우리 국민이 직선제로 6공화국 13대 대통령으로 뽑았던 지도자입니다. 

 

 

 

북방외교를 열고 남북합의를 하고 군사 정권을 무력충돌 없이 민간 정권으로 이행시키고, 보통사람 대통령을 자처하며, 88 올림픽을 성공시키고, 산업을 일으키며. 경제를 부흥시켰습니다. 그리고 국민 앞에 몸을 낮추고 과오에 대해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신 고인을 진정으로 추모합니다. 하늘 나라에 가시더라도 당신이 몸을 바쳐 사랑했던 분단된 조국의 통일과 나라가 처해 있는 재난을 우리가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노태우 대통령님 추모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 이동한 헌정회 편집주간

- 현, 전국안전신문 논설위원,

- ♦이동한 DM(dream making)리더십포럼이사장, 전 세계일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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