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윤영대)은 12. 1.(수) 오전 9시 이장협의회 구성원 25여명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 모여 우리지역 문화탐방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여건 속에서 주민들과 행정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이장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을 당부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이장들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성주봉자연휴양림 등 지역 대표 관광지 탐방은 그동안 당연시했던 우리 지역의 빼어난 자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항상 면민들과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애써주신 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긴밀하게 서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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