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온도를 높여요!

- 개운사, 이종수 신도회장 김천복지재단 성금 3백만원 기탁-

 지난 1월 13일, 개운사 주지 일균스님과 이종수 신도회장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김천시청(시장 김충섭)에 방문해 성금 총 3백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개운사에서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사찰에서 성금 2백만원을, 이종수 신도회장 개인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개운사 주지 일균스님은 “2년여 동안 이어진 코로나19와 추운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2022년은 힘찬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어려움을 딛고 희망으로 도약하는 새해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종수 신도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를 위한 좋은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개운사 일균 주지스님과 이종수 신도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대상자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온정 넘치는 김천시 만들기에 동참!..이웃사랑 실천, 

- 용화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백만원 기탁-

▲ - 용화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백만원 기탁-     ©

 지난 1월 14일, 용화사(주지 적인스님)에서는 지역공동체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김천을 만들고자 김천시청(시장 김충섭)에 방문해 성금 1백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용화사 주지 적인스님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새해를 맞아 김천복지재단에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용화사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 넘치는 김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으로 모범이 되어주신 용화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행렬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용화사 주지 적인스님이 회장으로 소속되어 있는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