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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 자기주도적 진로 개척·학습결손 지원 및 맞춤형 상담을
교육부, ‘2022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 확정…특별교부금 129억원 편성
기사입력: 2022/03/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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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체활동 생활화로 모든 학생들의 건강체력을 증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선수를 육성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022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의 감소와 함께 떨어진 학생들의 건강체력 회복을 위해 학교체육교육과 스포츠 활동을 강화하고, 미래형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이번 계획의 중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학교현장의 초·중·고 학생, 학생선수, 교원 및 학교 운동부 지도자를 지원하는 5개 중점과제와 39개 세부과제를 설정했으며, 계획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금 129억 원을 편성했다.

 

▲ 2022년 정책목표 및 추진 방안.  ©



먼저, 언제 어디서나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미래형 체육수업 및 맞춤형 신체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과 연계된 학교스포츠클럽, 대면·비대면 축전 등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형태를 다양화한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미래형 체육수업을 위한 온라인 운영 체제와 인공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학교급별·체력급수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준별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체육협의체도 구축해 학교-지역 연계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협력 모형을 개발하고, 공공스포츠클럽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지역연계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하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학교스포츠클럽과 대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비대면 축전을 연계·운영해 학생 참여 활성화도 도모한다.

 

또한 학교운동부 및 학생선수가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단계부터 학습결손을 지원하고, 맞춤형 진로상담을 강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 학생선수의 학습지원을 위한 이-스쿨(e-school) 프로그램을 수준별로 개발해 제공한다.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찾아가는 진로 상담(진로멘토상담제)을 연차적으로 확대·운영하고, 체육고등학교의 진로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선수에게 다양한 진로개척 기회 제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학교체육교육의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해 학교체육 관리 체계 및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중앙부처·관계기관의 ‘체육정책협의체’ 및 ‘학교체육교육 토론회(포럼)’을 신설하고 정례로 운영하는 한편, 학교체육의 다양한 쟁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시도 단위 학교체육 지원단을 운영해 현장성 높은 학교체육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교 내 구성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관계부처, 지자체, 지역대학, 지역 체육전문인력 등의 참여와 협업이 중요하다”며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체력을 증진하고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향유하며 즐기는 미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관계부처·기관과 함께 지속해서 협력·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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