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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상주서 대선승리 감사인사!
- 역사상 유례없는 대통령 당선인 감사인사 방문
- 1만명 상주·문경 시민 군집한 지난 2월 풍물시장 유세의 감동 재현
- 어퍼컷 세레모니에 이어 군집한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
기사입력: 2022/04/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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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오전 14시 30분 상주시 풍물시장을 찾아 대선승리 감사인사를 표하며 지역균형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직접 상주시를 방문했다.

 

 

상주 풍물(중앙)시장에서는 지지자 및 시민이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었고, 윤!석!열!을 연호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대선 감사인사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김정재 도당위원장, 대통령 인수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핵심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임이자 의원은 풍물시장에 모인 상주·문경시민들 앞에 서며 “우리 상주와 문경이 지난 선거 때 대기록을 쓰며, 압승을 거뒀다. 전국 최고의 도시의 모습과 최상위 수준의 당원협의회의 저력을 보여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렇게 많이 모여 새 정부를 이끌 윤석열 당선인에게 힘찬 기운을 전해주시니 우리 상주시와 문경시 그리고 우리나라가 더 나은 나라로 발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 도착한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경북 상주시 풍물시장을 찾아 "2월에 굉장히 추운 날씨였는데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여러분의 힘으로 대통령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 당선인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를 대통령직 수행 마지막 날까지 잊지 않겠다"며“제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과 상주 문경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말씀은 하나도 잊지 않고 잘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 당선인은 인사말을 마치고 연단에서 내려오기 전 "어퍼컷 한 번 할까요"라고 먼저 제의한 뒤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였으며, 시민들과 따뜻한 악수를 통해 온정을 나누고 현장을 떠났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인 지난 2월18일 상주 풍물시장을 찾아 김천-상주간 철도 고속화, 스마트농업 집중투자, 가공산업 유치, 4대강 보 철거 반대 등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윤 후보는 이후 구미, 포항을 거쳐 대선승리 감사인사를 이어나가며, 12일 대구를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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