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부는 5월 18일 수요일 “함께 나눔! 서로 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대구센터 회의를 진행했다.
“함께 나눔! 서로 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대구센터 회의를 시작으로 8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은 2010년부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대구시 8개 구·군별로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선정하여 생필품 지원 등 수혜자 맞춤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안전 사각지대를 정기적으로 보살펴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 국민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사회 발전에 힘쓰며, 단순 1회성 봉사 활동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와 방문으로 소외 국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어 지역의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과 시민들의 상생에 큰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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