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7일(금), 삼척시·㈜하슬라아트월드 업무 협약 체결
- 2022. 7. 1. ~ 2027. 6. 30.(5년간)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공간 관리
☞ 예술품(작품) 제작·전시 및 유지관리, 도시재생 사업 공간 내외의 각종 행사
진행 및 시설물(조형물, 공원, 주차장 등) 운영관리 등 수행
-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공간
☞ 삼척시 정하동 100번지 일원 약 24,557㎡ 부지에 사업비 약 309억 원 투입
☞ 종합상생플랫폼, 아트플레이캠프, 바이오어울림센터 등 조성
☞ 2023년 말까지 사업 마무리
삼척시와 ㈜하슬라아트월드(대표 박신정)는 지난 6월 17일(금)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회의실에서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공간 관리위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라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 전에 전시관 구성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여 향후 성공적인 공간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도시재생을 통한 폐공장 리노베이션으로 문화예술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약 309억 원을 투입해 삼척시 정하동 100번지 일원 약 24,557㎡ 부지에 종합상생플랫폼, 아트플레이캠프, 바이오어울림센터 등을 2023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공간 내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공간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이며, 정라지구 도시재생 문화예술공간은 2023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슬라아트월드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5년간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공간을 관리하게 되며, 위탁기간 동안 ▲시설물을 미술관으로 등록·관리, ▲예술품(작품) 제작·전시 및 유지관리, ▲도시재생 사업 공간 내외의 각종 행사 진행 및 시설물(조형물, 공원, 주차장 등) 운영관리, ▲도시재생 사업 공간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한 운영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