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원자력뉴스 > 한수원본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원자력뉴스
한수원본사
한수원, POSRV..‘원전 파일롯 구동 압력방출밸브' 국산화 나선다
- 해외 기업 독점하고 있는 POSRV 국산화 위해 산‧학‧연 공조 체계 구축-
- “SMR 및 플랜트, 제철 등 일반산업분야 밸브 제조기술 도약 기회” -
기사입력: 2022/07/27 [20:0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사진= 한수원이 지난 18일 POSRV 국산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수원(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한국기계연구원, 에네스지, 조광ILI, 부산대학교 등 4개 기관과 ‘원전 파일롯 구동 압력방출밸브(POSRV, Pilot Operated Safety Relief Valve) 국산화 개발을 위한 정부과제’에 협력한다.

 

사진= 정재훈 사장은 POSRV 개발을 통해 원전, SMR 뿐만 아니라 일반산업분야 밸브 제조기술 도약의 기회가 될 것 이라 밝혔다     ©

 

이를 위해 이들 기관은 지난 18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POSRV는 1400MW급 원자력발전소인 신고리3,4호기와 신한울1,2호기 원자로냉각재계통*의 압력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 원자로냉각재계통 : 원자로에서 연료의 핵분열로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순환하는 계통

 

POSRV는 작동환경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등 기술장벽이 높아 해외 3개 기업이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국내 기술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나 중소기업 단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산학연 관계기관들이 정부과제를 추진하며 국산화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 POSRV 설계, 제작 및 생산 등 원천기술개발 및 국산화 제품 개발 ▲ POSRV 성능시험장비 구축 및 성능평가 기술개발 ▲ 국내외 APR1400 운영 및 유지보수, SMR POSRV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POSRV 국산화 개발을 통해 대형 원전 뿐 아니라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 모듈형 원자로)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플랜트, 제철, 일반산업분야 밸브 제조기술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업무협약에 이어 ‘원전 주요기기 국산화 워크숍’을 열고, POSRV를 비롯해 한수원이 자체 연구과제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고온/고차압 제어밸브와 원자로냉각재펌프 모터 국산화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최헌규 한수원 설비기술처장은 “주요기기들을 국산화함으로써 원전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며, “한수원은 계속해서 연구개발 대상 발굴에 힘써 원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성문 국장 노성문 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울진군, 금강송숲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