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집중호우 대비 주요시설 긴급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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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은 8일~1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경북북부지역은 30~80mm(많은 곳 1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내 주요 취약지역을 긴급 사전 점검했다.
▲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집중호우 대비 주요시설 긴급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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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8일~9일 사이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80㎜의 강한 비가 예보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18년 태풍‘콩레이’당시 낙동강과 반변천 수위 상승으로 차량 침수가 발생 됐던 하천변 둔치주차장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집중호우 대비 주요시설 긴급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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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천변 주차장 시설과 진·출입 통제장치의 작동 상태를 관계 공무원들과 면밀히 확인했다.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은 “이번 집중호우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할 경우 우리 시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위험지구, 상습침수지역,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 중점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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