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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추석맞이 분야별 대책 추진
추석 연휴기간 구민 불편 최소화, 코로나19 빈틈없도록…
- 물가안정, 교통, 풍수해, 안전·화재, 생활 불편 해소 등 8대 분야별 대책
- 빈틈없는 방역·의료 체계 유지, 감염 확산 최소화 등 코로나19 놓지 않아
- 추석 연휴기간에도 구민 불편사항과 코로나19 확산 최소화 위해 노력
기사입력: 2022/09/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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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 광진구청장     ©

 

[서울]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2022년 추석맞이 분야별 대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추석맞이 분야별 대책’ 추진은 구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위해 준비됐으며, ▲훈훈한 추석 보내기 ▲물가안정 ▲교통 ▲풍수해 ▲안전·화재 ▲의료·보건 ▲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총 8대 분야를 중점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 동안 ▲교통대책반 ▲풍수해대책반 ▲공원대책반 ▲생활대책반 ▲의료방역대책반 등 5개 대책반 총 869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에서는 각 분야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구민 불편 해소에 힘쓴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 체계 유지’ 등을 주요 대책으로 세우며,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긴장도 놓지 않았다.

 

우선, 구는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7일부터 12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보건소를 운영한다. 보건소에서는 ▲의료방역상황실 운영 ▲재택치료 응급환자 24시간 관리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등을 통해 비상방역 근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와 광진광장 임시선별진료소는 구민들의 신속한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도록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구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진료 공백 방지’에 나선다.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병원과 혜민병원은 연휴 기간에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기타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도 구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안내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을버스 운전사 및 택시기사와 전통시장 상인, 환경공무관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8만여 매와 자가검사키트 1만여 개를 지원하며, 명절을 더욱 바쁘게 보내는 전통시장 및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명절을 기원하기도 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야별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연휴기간에도 개인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진구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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