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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특집 존애원 토크 콘서트..낙강에 뜬 달, 녹화
- 9월 24일(토) 저녁 7시, 상주 존애원 -
기사입력: 2022/09/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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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특집 존애원 토크 콘서트..낙강에 뜬 달,     ©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의료기관 존애원을 소재로 한 라디오드라마 [존애원, 낙강에 뜬 달(극본 김순희, 연출 강병규), 50부작](이하 ‘낙강에 뜬 달’)이 지난 13일부터 안동MBC 제1FM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라디오드라마 ‘낙강에 뜬 달’은 서구에서도 19세기에 들어서서야 정립된 공공의료 개념이 조선에서는 이미 17세기 초에 시작됐다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동서양을 통틀어 공공의료의 원형으로서 상주 존애원의 우수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1회당 15분씩 총 50부작으로 제작된 라디오드라마 ‘낙강에 뜬 달’은 23일까지 10화가 방송되었다. 안동MBC는 라디오드라마가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시점에 맞춰 오는 24일(토) 저녁 7시 상주 존애원에서 드라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성우, 대본을 집필한 작가와 함께 강영석 상주시장이 특별 출연하는 <특집 토크콘서트 ‘낙강에 뜬 달’>을 녹화한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작가들은 존애원의 가치와 의미를 새겨보고 드라마의 청취 포인트와 집필 의도를 소개한다. 또 드라마의 주인공인 ‘의원 서정방’ 역의 방성준 성우와 ‘의녀 금지’ 역의 홍수정 성우가 강영석 시장과 함께 등장해 짧은 드라마를 꾸며낼 예정이다. 

 

  이밖에 김기철, 한수림, 고성일 등 다른 성우들도 출연해 드라마 제작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최혜인 음악감독은 콘서트 현장과 음성으로 연결해 드라마 OST의 감상 포인트를 짚어 준다. 또한 주인공 테마와 존애원 테마곡의 작곡 의도도 설명해 줄 예정이다. 또 실제 드라마를 녹음하는 현장 영상과 시놉시스 영상이 소개되고, 토크가 끝난 후 출연했던 성우들이 모두 나와 드라마의 한 장면을 실연하는 더빙쇼도 진행하는 등 ‘낙강에 뜬 달’ 제작 과정 전반이 다양한 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특집 토크 콘서트 ‘낙강에 뜬 달’>에는 국가 무형 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인 정가 여신 ‘하윤주’, 크로스오버 퓨전밴드 ‘두번째달’, 소리꾼 ‘박인혜’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이 깊어 가는 가을밤의 분위기를 돋워줄 예정이다.

 

  라디오드라마 [존애원 낙강에 뜬 달]은 평일 저녁 6시40분 안동MBC 제1FM 100.1MHz를 통해 오는 11월 18일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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