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9월21일 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 16일 계절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고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은 2년 동안 자연면역 감소로 인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및 입원 사망 위험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의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이며, 9. 21.(수)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10. 5.(수)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 12.(수)에는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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