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태풍피해 복구현장 점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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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희정)는 7일, 제11호 태풍‘힌남노’피해상황 및 복구 추진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태풍피해를 입은 문화재와 체육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태풍피해 복구현장 점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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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은 태풍 피해로 현재까지도 복구가 진행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 정확한 피해 상황과 복구 추진 방안,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의원들은 △노동재사, △오어사, △포항수영장, △포항생활야구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태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시설관리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박희정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신속한 시설 피해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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