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체육회(회장 박원일)는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월항면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이사 및 선수단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 및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1일 제51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결산보고와월항면체육회 선수단 해단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감사장 및 시상금 전달, 인사말씀, 대회 성적 보고, 감사보고, 기타건의,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
월항면은 이번 대회에 8개 종목 71명 선수가 출전하여 1종목 1위, 4종목 2위, 3종목 3위를 차지하며 총점 94.5점으로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박원일월항면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체육회 임원 및 이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종합 3위라는성과는 월항면체육회의 위상을 드높인 것으로 선수단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며 “앞으로도 월항면체육회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김학동월항면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단합·단결하는 면민들의 저력과 작지만 강한 월항의 면모를 느꼈다.” 며 “앞으로도 월항면 체육이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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