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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작은 발걸음으로 긍정양육 문화 확산 이끈다
-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열려…아동위원 등 300여 명 참석
- 아동학대예방에 기여한 12명 표창 수여, 긍정양육 실천 홍보 이어져
-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양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경남 만들 것
기사입력: 2022/1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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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7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진부 도의회의장, 강신영 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 김명만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김옥덕 (사)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아동위원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인들의 책임과 의무”라며 “도에서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힘을 합쳐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양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경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을 주제로 아동학대예방 분야 유공자 시상, 홍보영상 시청, 아동권리문‧아동학대추방 결의문 낭독, 긍정양육 실천 홍보를 위한 캘라그라피 공연과 단체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긍정양육

: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방법으로 보건복지콜센터의 129 번호에 착안해 ‘긍정양육 129원칙’으로 명명하고 있음.

 

특히, 아동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아동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조성하고자 함께 협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아동학대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아동학대예방 기념 주간(11.19.∼11.25.) 동안 도내 전역에서 시군과 협력해 긍정양육 홍보와 함께 그림전시회,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 등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가상현실 플랫폼을 활용해 아동학대예방 교육과 온라인 서약 캠페인 등을 진행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예방을 위한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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