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현 산림청장,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소통의 시간 가지다 ©
|
남성현 산림청장(이하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12월 13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 방문하였다.
제28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을 역임하기도 한 산림청장은 관리소 각 사무실 등을 돌아보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한 직원과의 소통간담회에도 참석하였다.
산림청장은 소통간담회를 통해 일선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나니 기관의 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산림청이 누구나 함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힘쓴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산림청장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21세기형 산림 비전인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끝없는 노력과 열정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