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설 명절맞이 하도급 대금 및 임금 체불 실태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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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 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본부장 이석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하도급 대금 및 임금 체불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하도급 대금 및 임금 체불 실태 점검」은 설 민생 대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자금난을 겪는 중소하도급 업체들이 하도급 대금, 임금, 건설장비 및 자재 대금을 제때 받지 못해 생계에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이석희 수산공단 동해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와 하도급 업체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철저히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동해본부가 발주한 공사에서 임금 및 각종 대금이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며, 대금지급과 관련된 행정절차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수산공단 동해본부는 앞으로도 공사 대금 지불 확인 시스템인 ‘하도급 지킴이’를 통해 지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민생안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설 명절맞이 하도급 대금 및 임금 체불 실태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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