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가족센터 가족사랑의 날 모두를 위한 음악동화 오스카 공연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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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가 지난 12일 왕피천 문화관에서 2024년 가족사랑의 날 첫 시작으로 「모두를 위한 음악동화 오스카」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울진군가족센터 가족사랑의 날 모두를 위한 음악동화 오스카 공연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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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 가족사랑의 날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후원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울진에 거주하는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하였고,부부, 부모 자녀 등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다.
가족사랑의 날은 6월 바람떡 만들기, 7월 국립해양과학관 연계 탄소중립 교육, 9월 가족영화관람, 10월 라탄바구니 만들기, 11월 아빠와 함께 만드는 파티요리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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