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 국민의힘 , 상주 · 문경 )이 상주 · 문경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
임 의원은 5 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 국민의힘 경북지역 국회의원 · 경북도 예산정책협의회 ’ 에 참석하여 상주 · 문경 주요 현안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 경북도 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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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 주요 실 · 국장 등 경북도 관계자와 경북 13 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등 50 여 명이 참석했다 .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이 지사와 실 · 국장에 상주와 문경 주요 현안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및 점검을 강조했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주시 주요 현안 사업은 ▲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 상주 내서 신촌 ~ 서원 국도 개량 ▲ 청년창업형스마트농업단지조성 ▲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APC) 설치 지원 ▲ 상주시 우하리 백두대간 생태통로 설치 ▲ 비점오염저감사업 ▲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고도화사업 ▲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등이다 .
문경시 현안 사업의 경우 , ▲ 문경 ~ 김천 철도 ( 문경 ~ 상주 ~ 김천 ) ▲ 경북선 ( 점촌 ~ 영주 ) 철도 ▲ 폐광지역 관광산업활성화 사업 ▲ 국림산림레포츠진흥센터조성사업 ▲ 상권 르네상스 지원사업 등이 논의됐다 .
임이자 의원은 “ 상주와 문경의 도약을 위해 당정소통이 중요한 만큼 제 22 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정책협의회가 오늘 개최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 며 “ 앞으로 4 년간 국비 및 입법과제들을 확실하게 챙겨 시민께 약속한 숙원사업들을 하나씩 해내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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