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 '파독 광부 · 간호사 · 간호조무사 어디로 가야 하나?' 정책 세미나 성료!- 파독 근로자들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직면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 개최
- 처우 개선과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 , 한목소리로 지원책 마련 필요성 강조 - 임이자 ,“ 파독 근로자들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초석 ..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필요 ”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 · 문경)은 3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 파독 광부ㆍ간호사ㆍ간호조무사 어디로 가야 하나 ?’ 정책 세미나 >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주역인 파독 근로자들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이들이 직면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한국파독 광부ㆍ간호사ㆍ간호조무사연합회가 주최하고 , 임이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 파독 광부 · 간호사 · 간호조무사의 현재 상황과 당면 과제 ' 를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 발제자는 파독 근로자들의 요구사항으로 사회서비스 지원 정보 체계 구축 , 의료비 일부 지원 , 생계지원금 및 주거 지원 등을 말했다 . 또한 파독 근로자들의 국가에 대한 헌신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기념 사업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고 다양한 통계자료와 연구 결과와 함께 제시하며 법적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이어진 토론에서는 파독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과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 토론에 참석한 자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파독 근로자들의 기여를 재평가하고 ,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토론에서도 마찬가지로 주거 , 의료 생활지원금 지원 , 기념탑 건립 등 기념사업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 파독근로자의 날 (12 월 21 일 ) 제정 등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임 의원은 " 파독 광부와 간호사 , 간호조무사들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초석이었다 " 며 " 이들의 노고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필요하다 " 고 말했다 .
이어 "2020 년에 ' 파독 광부 · 간호사 · 간호조무사에 대한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법률 ' 이 제정되었지만 , 실질적인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 이에 따라 법적 제도를 개선하고 , 파독 근로자들의 복지와 권익을 위한 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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