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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남극노인
기사입력: 2016/12/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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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사에 의하면 전라도는 문명의 발상지요  큰 인물이 나타난다는 예언이 있었다. 최근 30여년을  월출산을 오르 내리며 월출산을 촬영하던 박철사진작가를 통하여 나타난  큰바위 얼굴(남극노인) 형상이다.

 

 월출산국립공원에 소재한 구정봉을 예전부터 이 바위를 막연하게 "장군바위"라고 불렀는데 박철 사진작가가  카메라에 담아보니 사람형국을 하고 있어 "큰바위얼굴" 이라고 호칭하며 선전을 하니영암군 기관장회의에서 문제를 삼았다. (신문기사참조)

 

 장군바위, 큰바위얼굴로 호칭되는 이 바위의 명칭은 "남극노인" 이 정확한 名 稱 이다.  계사년 신춘!!! 월출산에 나타난 큰 바위 얼굴(100m 이상)을 찿아가서 大人의 品格를 묵묵히 교훈하는 "남극노인"의 기운은 "태을 천문도" 에 표기된 천상의 중심인 "태을천" 을 지상에 현현한 것이 나주 자미산이다. 자미산 을 중심으로 좌청룡, 우백호, 북현무, 남주작, 의 동서남북중에  남방에 실체를 나타내는 것이  "남극노인(南 極 老 人 )" 에 해당되는 것이다.

 

중국인으로 태어나면 일생동안 해야할 과제가 있는데 첫째는 태산을 방문하는 것이고 둘째는 "남극노인"을 보는 것인데 이남극노인이 전설로만 전해져 오고 있었는데 이제 전라도 월출산에 형상이 나타났읍니다. 미국에 있는 큰바위얼굴이 벼락에 부셔지고 이제 대한민국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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