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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쓰레기산' 해결방안 찾았다. 김재원 의원, 방치폐기물 처리 예산 56억 확보!
기사입력: 2018/12/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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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의원     © 편집부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3,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이 의성군 단밀면에 방치돼 있는 유해폐기물 처리 예산을 확보했다.

 

8일 김재원 의원실에 따르면 '유해폐기물 처리 및 방치폐기물 대집행 사업' 예산 5561백만원이 2019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 당초 정부 원안에는 293백만원만 책정돼 있었지만 김재원 의원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52억이상 추가로 확보해 내면서 이같이 확정됐다.

 

김재원 의원은 해당 사업장내 폐기물 더미에서 나오는 침출수로 인해 낙동강과 인근 지하수가 오염될 우려가 크고 지역주민들의 안전문제도 심각한 상태다며 환경부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여야 의원들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치폐기물 처리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면서 의성군 단밀면에 방치돼 있는 유해폐기물 처리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환경부도 의성군의 사업신청이 있을 경우 절차에 따라 최대한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의원은 "최근 방치폐기물로 인한 사회적, 환경적 피해 문제가 심각한 만큼 폐기물 처리 주체가 불분명하거나 처리능력이 없는 경우 정부가 나서 우선 처리하고 추후 구상권을 철저히 행사해야 한다"행정대집행 등을 통해 의성군 단밀면의 유해폐기물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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