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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 "조강특위" 현역의원 21명 당협위원장 배제발표
기사입력: 2018/12/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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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의 당면과제인 탄핵    © 편집부



집권당인 더불어 민주당과 제일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닥아오는 총선을 놓고 운명의 판가름 을 위하여 변신하려는 몸부림을 치고있다. 자유 한국당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하고 조강특위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당협위원장의 지위와 공모 자격을 박탈한 현역 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당협위원장직을 박탈했거나, 향후 재공모를 제한한다고 밝힌 현역 의원 21명은 ▲6선 김무성(부산 중구영도구) ▲5선 원유철(경기 평택시갑) ▲4선 김정훈(부산 남구갑), 이군현(경남 통영시고성군), 최경환(경북 경산시), 홍문종(경기 의정부시을) ▲3선 권성동(강원 강릉시), 김용태(서울 양천구을), 김재원(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윤상현(인천 미추홀구을), 이종구(서울 강남구갑), 홍문표(충남 홍성군예산군), 홍일표(인천 미추홀구갑), 황영철(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재선 이완영(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이우현(경기 용인시갑), 이은재(서울 강남구병) ▲초선 곽상도(대구 중구남구), 엄용수(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윤상직(부산 기장군), 정종섭(대구 동구갑) 이다.

 

조강특위는 현역의원 21명을 포함한 79개 지역의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고 173개 지역의 당협위원장을 선임을 밝혔다. 한국당은 79곳에 대해 오는 18일~20일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사흘간 당협위원장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전주혜 조강특위 위원은 "한국당이 기득권에 안주하며 국민의 비난과 지탄의 대상으로 몰락했다"면서 "2016년 총선, 최순실 사태, 보수정당 분당(分黨), 대선과 지방선거의 패배에도 누구 하나 제대로 책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쇄신의 배경을 설명했다.
  
전주혜 위원은 "조강특위는 언제부터 책임 소지를 따질지 기준을 세웠다"며 "2016년 총선 과정의 계파 갈등과 낙하산 논란부터 당 몰락이 시작됐다고 중지를 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수호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보다 젊어지고 각 분야의 전문성으로 무장한 여성·청년·장애인·소상공인 등의 인재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개혁에 반대하지 않지만, 인적 쇄신의 폭 등에서 일부 조강위원들에게 이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강특위의 인적 쇄신안이) 개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단일대오를 이루고 대여(對與) 투쟁을 하는 데 진통이 있지 않을까 싶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고 덧붙였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에게 오늘 당협위원장 배제 명단에 오른 의원이라도 남은 1년간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다시 구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헌번정신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체제를 기초로 발전하였다. 73년의 격동속에서도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발전을 거듭 할수있었던 것은 초일류 국가인 미국과 안보동맹을 맺고  있기 때문에 가능 하였다. 오늘의 한국 야당정치를 책임진 자유한국당 정치인들의 선별 판단의 기준은 탄핵을 어떻게 판단하는가에서 명운이 가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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