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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면 주민 폐합성수지“폐기물처리시설”허가 결사반대 요구 집회
기사입력: 2019/01/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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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 후정 4리 모레미콘 인근 폐비닐.플라스틱 소각장 시설 설치 지역주민 강력반대

   

▲ 울진군 죽변면 주민 폐합성수지“폐기물처리시설”허가 결사반대 요구 집회     © 편집부


울진군 죽변면
폐기물처리업 설치반대 대책위'28일 오후 2시 울진군청 앞에서 "후정 4리 폐합성수지 폐기물 재활용시설 절대 불가" "울진군의 폐기물처리시설 인·허가 절차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 울진군 죽변면 주민 폐합성수지“폐기물처리시설”허가 결사반대 요구 집회     © 편집부

 

폐합성수지폐기물처리시설허가와 관련 앞서 죽변면에서는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청년회 등 지역 사회단체 등에서 '죽변 범면민반대대책위'를 구성하고 시설설치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강력한 반대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 울진군 죽변면 주민 폐합성수지“폐기물처리시설”허가 결사반대 요구 집회     © 편집부

 

이날 최창우 죽변면발전협의회장, 지영근 이장협의회장, 정주호 청년회장, 김창오.강다연 군의원 등 죽변지역 사회단체, 주민 등 200여명은 시위를 갖고 폐합성수지류 폐기물 처리시설 절대 불가, 울진군의 인허가 절차 즉각 철회 등을 요구하고 "·허가 신청 단계부터 주민과 소통하라"고 촉구했다.

 

 

▲ 울진군 죽변면 주민 폐합성수지“폐기물처리시설”허가 결사반대 요구(성명서 내용 이미지)     ©편집부

 

울진군 죽변면, 관광 죽변항 건설에 매진하고 있는 죽변면! 상주 인구 7천여명의 동해안 최대의 울릉도.독도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항구도시이며, 상업도시, 특히 한울 원전주변지역에 속하고 있다.

 

따라서 원전 주변지역의 상시적인 한울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영향에 따른 조사가 이루어지고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부터 죽변 후정 4리 모레미콘 인근에 폐비닐.플라스틱 소각장 시설 설치에 관한 사업자측의 허가 요청이 접수됐고,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지역주민들은 시설 설치 불가 및 적극적으로 사업자측의 허가 신청을 반대하는 민원을 죽변면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인 죽변면발전협의회, 죽변면이장협의회, 죽변면청년회 등의 주축으로 공동 명의로 울진군에 요구해 둔 상황이다.

 

한편,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용역 기관인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지난해 2018621일 "2017년도 한울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한울원전 부지 주변에서 채취한 시료 608개와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채취한 주민관심시료 82개를 대상으로 방사능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핵종 세슘(Cs-137), 스트론튬(Sr-90), 삼중수소(H-3), (Ag-110m), 옥소(I-131)가 검출됐다.

 

특히, 옥소(I-131)는 죽변면의 지표수에서 최대 0.210Bq/L 검출되었으나 우리나라 일반지역에서 검출되는 수준으로(2011년 최대 1.21Bq/L,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를 1년간 음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일반인 선량한도 권고치 1밀리시버트(1mSv)0.34%로 그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지역주민들은 논란이 야기된 방사능 옥소(I-131)성분 검출에 따른 정확한 환경 영향원인분석 및 정밀조사 주장이 야기되고 있다.

 

 

노성문 기자 노성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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