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읍체육회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결의-임원진단체, 현수막과 구호 장면) ©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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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면장 이성절)에서는 2월 18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된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구간에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결의 대회를 가지고 월항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월항면 체육회 및 사회단체, 주민 등이 참석하여 향후 100년 성주 발전의 원동력이 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는 국가균형개발차원에서도 무조건 유치해야 한다는 뜻을 확고히 다지고 성주역사 유치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소재지 여러 곳에 내걸어 월항면민의 한 뜻을 알리기로 하였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는 향후 성주의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월항면민이 앞장서서 성주역사 유치에 적극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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