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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더불어민주당 강동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개최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당·정간 힘을 모으기로!
기사입력: 2019/0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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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협의회     © 편집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16일 오후 15시 강동구청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동갑지역위원회가 참여하는 ‘2019년 1분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강동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진선미 국회의원(여성가족부 장관)과 소속 시의원, 구의원이 참석해 강동구의 「더불어 행복한 강동」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 설명을 청취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리구는 지역 현안에 대해 정례적인 당정협의회를 통해 정보공유와 의견 청취로 현안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오늘 「더불어 행복한 강동」의 구현을 위해 강동 갑 지역위원회와 구정 당면 사항에 대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 의견을 교환한 만큼, 구민이 행복한 강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진선미 강동갑국회의원(여성가족부 장관)은 “지역위원장으로서 참여한 자리이지만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행정부에서 일을 하다 보니 강동구청 공무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더 느낄 수 있었다.

 

강동구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공무원분들이 여기 계시는 시의원, 구의원과 함께, 지역의 주민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구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걸어서 10분이내의 거리에 생활 에코시설을 확충해 구의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샛마을근린공원 정비, 암사종합시장 주변 노후도로 정비, 고덕동 요양병원 현안 및 지하철 9호선 4단계 관련 사업을 소개하며 강동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전력을 다할 것 이라며,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국·시비 외부재원확보 등 재정적 지원과, 생활 밀착형 생활 SOC 투자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지하철9호선, 고덕비즈밸리사업, 길동우체국의 물류센터 사업, 길동역 주변의 노후 시설에 대한 대책, 시장 주변과 주택가 주차 해소방안, 시내버스 노선 조정 등을 통한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방안 등 30여개 사업 이상의 다양하고 폭 넓은 토론이 이어졌다.


사업별로 답변에 나선 강동구청 담당별 국장은 “관련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민원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 강구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진선미 강동갑국회의원(여성가족부장관) 및 강동갑 시의원, 구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강동구가 협력하여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서로 힘을 모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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