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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교육청,「서울국제고 장학협력사업」업무협약 체결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의 공공성 제고
기사입력: 2019/02/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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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체결     © 편집부


 

- ‘서울지역 기회균등전형’에 선발된 관내 취약계층 학생 대상 … 월 30만원씩 3년간 장학금 1천여만원 지원

- 지원대상 2021년까지 점진 확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 교육격차 해소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시교육청과 지역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서울국제고등학교 장학협력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8일(월) 오후 4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류성남 서울국제고등학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력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소득격차에 따른 특목고 입학의 교육 불균형 문제를 보완하고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자 추진되었다.

 

구는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중에서 관내 학교장 추천으로 ‘서울지역 기회균등전형’에 선발된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1인당 월 30만원씩 고교과정 3년간 ‘생활지원장학금’ 1천여만원을 후원한다.

 

구는 지원대상 학생을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교육청과 적극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동작복지재단’에서 저소득 청소년 22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교재비 등 생계형 장학금과 교복지원금 5,700여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앞으로 ‘동작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우수학생에 대한 ‘생활지원장학금’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격차 없는 ‘행복한 변화, 사람사는 동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내 대학과 함께하는 원어민 영어캠프 ▲초등학생 학기 중 영어마을 지원 ▲우리마을 교육나눔 영어교실 ▲청소년 해외 홈스테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의체험버스 상시 운영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19.3월 시행)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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