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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농대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선제적 가뭄극복” 총력
기사입력: 2019/02/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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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농업 용수확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남·북구 농업용 암반관정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시는 2018년 10억6천, 2019년 2억 4천만 원 총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체 13개소 중 지난해 3개소를 개발 완료했으며, 개발 중인 10개소도 영농 이전인 4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포항지역 누적 강수량은 20.2mm로 평년(58.7mm)의 34.4% 수준이며, 저수율은 87%로 평년(74%)의 117%를 유지하고 있어 모내기철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상습가뭄 지역에 농업용수가 부족할 것을 대비해 농업 용수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남·북구청에서 추진 중인 농업용 관정395개소, 양수장비 282대를 3월 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며, 아울러 올해 한발대비로 확보된 사업비 4억5천만 원을 조기 투입하여 가뭄 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항구적인 가뭄극복을 위하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장기면 392억원, 죽장면 240억), 어미들 배수개선사업(연일읍 84억원) 국비확보를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 등으로 가뭄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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