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서울시 > 강동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시
강동구
강동구, 365일 복지대상자 보장에 총력
'2019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연간조사계획' 수립·시행
기사입력: 2019/02/20 [10:4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이정훈 강동구청장      © 편집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19년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연간조사계획’을 수립하고 복지대상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 확보에 나선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사회보장급여대상자의 소득, 재산 등 최신 변동사항을 확인해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대상자 관리에 공정성, 정확성,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에 강동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부양의무자, 한부모가족 등 1만 6,841가구 및 기초연금·장애인연금 등 6만 7,220가구까지, 복지급여 수급자 총 8만 4,061가구에 대해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공적자료 외에도 가구 특성에 따라 가정방문, 생활실태 상담 등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매월 급여 확인 전까지 반영해 처리한다. 부적정 수급자 발견 시 사업팀에 통보·관리하고, 사업팀은 수급자별 환수조치를 진행해 복지재정 누수를 막는다.

 

또한 자격 중지자, 급여감소자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와 후원물품, 각종 서비스 등 지원 가능한 복지제도를 연계해줄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복지급여 대상자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관리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한편,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복지재정 효율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정치] 임종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