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새마을금고(이사장 허명), 백미20kg 20포(100만 원 상당) 기탁
추운 겨울 훈훈한 선행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자 북부 새마을금고(이사장 허명)에서 2019년 2월 20일(수)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는 뜻으로 백미 20kg 4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회원 수 1만 5천 명에 달하는 북부 새마을금고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금융협동조직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쓰는 기관으로서 ‘받은 것을 나눠 드린다.’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에 동참했다.
양훈근 북부동장은 “우리 사회가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곳은 가장 아픈 곳이고 그곳을 치유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함께 해야 할 몫이라며,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여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하고 나눔으로 행복을 더하는 북부동이 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