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읍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 민간위원장 1차 회     © 편집부

읍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영덕군 읍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 민간위원장 1차 회의”가 지난 8일 열렸다.

9개 읍.면 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4명은 이날 회의에서 읍·면 민간위원장 대표(영덕읍 김욱현), 부대표(영해면 지만수)를 선출했다. 이들은 군과 읍·면 협의체의 정보공유, 제6기 영덕군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의 긴밀한 의사소통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

김욱현 대표는 “읍·면 협의체 네트워크 활성화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읍·면 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촘촘한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복지통(이)장제 및 읍?면 단위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도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