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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터' 신입생 모집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방과후 종합 돌봄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9/03/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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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터홍보물     © 편집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금 방과후 보충학습, 체험활동 등 지원
마포구 거주 초등 4~6학년 대상 신입생 10명 선착순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학습, 상담 및 체험활동 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터’를 열고 오는 4월부터 함께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마포구 거주 초등 4~6학년 학생 10명이다. 저소득, 한부모 등 취약가정의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인원이 충원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와 마포구가 지원하고 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운영하는 꿈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위한 종합 돌봄 지원 프로그램이다.

 

마포구는 활동·복지·보호·지도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교육비 절감 및 방과후 비행 노출 예방효과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꿈터에서는 매주 월~금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자기주도학습 및 독서활동 등의 학습활동과 수학·영어 교과학습이 이뤄진다.

 

감수성 및 창의역량을 키우기 위해 예술, 스포츠 및 4차 산업 관련 창의융합교육 등의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 및 진로특강과 같은 자기개발활동도 함께 구성했다.

 

이 밖에도 급식, 귀가 지도, 상담 등 아이들을 위한 생활지원 과정도 세심히 마련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학기 중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방학을 활용한 특강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 연말발표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단, 교재비는 제외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전화상담 후 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망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사업팀(☎070-7716-7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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