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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암 예방의 날 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기적!... 암 예방의 날 기념식
국가 암검진, 폐암 추가 도입으로 암검진 6종 확대 시행
기사입력: 2019/03/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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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예방의 날 기념식     © 경북도



경상북도는 21일(목)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강당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암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 생활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대구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시군 보건소,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암예방 서포터즈 발대식, 암환자 의료비지원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전국 시도에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암 예방의 날 행사가 열렸다.

 

암은 식습관, 금연, 금주, 운동 등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예방과 함께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국가 암검진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고 효과적인 조기검진 방법이 있는 5대 암종에 대하여 암검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만54세~74세 남녀 중 일정기간 이상 흡연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2년마다 폐암검진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폐암검진의 국가암검진 도입으로 폐암 조기검진의 활성화와 낮았던 폐암 생존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암검진 6종 확대 시행 :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경북도에서는 ▲국가암검진지원 ▲암환자의료비지원 ▲재가암환자지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운영지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운영 등 암검진부터 치료․재활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암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암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이나 지속적인 노력으로 암환자의 상대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경북도는 암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예방, 검진, 치료,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친 암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암은 예방 가능한 질환인 만큼 암예방 생활수칙 실천과 정기적인 암검진을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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