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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일번지 성동구,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안부 장관상 수상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일자리창출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영예
기사입력: 2019/03/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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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벤처 일번지 성동구,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안부 장관상 수상     © 성동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 및 지원 정책 통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3월 21일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좋은 사회-소셜벤처에서 발견한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지역일자리 창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 우수시책을 공유·확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7개 부문 10개 분야에서 전국의 지자체들이 경합하였다.

 

성동구의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좋은 사회-소셜벤처에서 발견한 새로운 미래” 사례는 대기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한계에 도달하고 청년 실업율이 매년 최고치를 기록하는 요즘, 청년일자리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소셜벤처에 대한 육성 및 지원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부문에서 창의성, 지역성, 효과성, 지속성, 융합성 등의 심사항목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동구는 청년일자리창출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소셜벤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 전국 최초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소셜벤처 전담 조직 ‘소셜벤처팀’을 신설하였다.

 

아울러, 2018년에는 소셜벤처기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개관하여 소셜벤처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매년 청년 소셜벤처기업 EXPO와 혁신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청년 사회혁신가들의 만남·공유·상생 축제의 장을 형성하는 등 소셜벤처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소셜벤처 아카데미, 청년 일자리 혁신학교 운영, EXPO와 혁신경연대회를 통해 소셜벤처 자생력강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셜벤처 육성 및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학술 용역을 실시하고,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기간인 3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박람회장 내 성동구 일자리창출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우수시책을 공유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 소셜벤처 육성을 지원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소셜벤처와 협업하여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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