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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노후 하수관 교체로 침수피해·도로침하 사전예방
홍익동 31번지 일대 하수관로 개량 모습
기사입력: 2019/03/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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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하수관 교체로 침수피해·도로침하 사전예방-홍익동 공사     © 편집부


▸ 사업비 총 6억 2800만원으로 홍익동 등 4개소 노후하수관 423m 개량
▸ 홍익동일대 3개소 223m 구간, 3억 5000만원 투입 6월말까지 완료
▸ 응봉동 264번지 1개소 200m 구간, 2억 7800만원 투입 4월말까지 완료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도로침하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노후 하수관 개량사업 4개소 공사를 금년 6월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홍익동 31번지 3개소와 응봉동 264-19번지 1개소로 연장 423m 구간이다. 이 곳 하수관은 노후 및 파손 상태가 심각하여 지반 유실에 따른 도로침하 및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정비가 시급했다.

 

구는 해당 사업을 위해 서울시로부터 총 6억2800만원을 지원받았다.홍익동 31번지 주변 3개소는 사업비 3억 5000만원을 들여 하수관 223m 구간(①마장로23길 93m ②무학로8길 85m ③무학로4길 45m)을 개량한다. 공사는 6월 중 완료 예정이다. 응봉동 264-19번지 일대는 사업비 2억 7800만원을 들여 하수관 200m 구간을 4월 말까지 개량할 계획이다.

 

본 하수관 개량공사가 완료되면 노후 하수관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도로침하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생활환경 개선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하시설물의 파손, 노후화로 인한 도로침하 현상과 침수피해는 사고발생 전까지는 눈으로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칫 예방에 소홀할 수 있다.

 

노후한 지하시설물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량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공사 기간 중 예상되는 소음과 교통 불편은 안전을 위한 일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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