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북면-새마을협의회, 새마을의 날 기념 새마을기 게양 행사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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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산북면협의회(회장 박상호)와 산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숙)는 4월 18일(목) 오전 10시 산북면 서중리 일대 새마을기 게양 행사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산북면 서중리 입구, 약 150m에 이르는 구간에서 1시간 동안 새마을기 게양 활동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다시금 고양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희현 산북면장은“1970년 4월 22일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어느덧 5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오늘날, 여전히 새마을운동, 새마을 정신은 유효하다. 오늘의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이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내 고장 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 새마을기를 달아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호 산북면새마을협의회장은 “작년 새마을의 날에 새마을 기를 게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또 다시 일 년이 지났다. 지난 시간 동안 산북면 새마을회는 새마을 정신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산북면 발전을 위해 산북면 새마을은 항상 앞장서 봉사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의 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가 새마을의 날을 기억하고, 새마을 정신을 깊이 새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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