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우민회 안경쿠폰지원(우민회 박종훈 회장, 정원채 사회복지과장)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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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회(회장 박종운)는 4월 17일 경산시 드림스타트에 180만 원 상당의 안경 쿠폰을 전달했다.
우민회는 2008년 5월 결성되었으며 경산의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 환경지원 및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말에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노트북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안경 쿠폰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36명의 아동에게 5만 원 상당의 안경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운 회장은 “아이들을 돕는 일은 언제나 환영하며,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들이 사회에서 차별을 겪지 않길 바라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원채 사회복지과장은 “아이들을 위해 매년 후원해 주시는 회장님과 우민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드림스타트의 목적이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므로 경산시 드림스타트도 사업취지에 부합하도록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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