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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인디플러스 포항「삶:듦」단편영화기획전 운영
세계가 인정한 단편영화작 포항 상륙
기사입력: 2019/04/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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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문화재단, 인디플러스 포항 삶듦 단편영화기획전 운영(리플렛)     © 포항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에서는 오는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연계한 한국독립단편영화 기획전「삶:듦」을 개최한다.

 

인디플러스 포항과 아시나아국제단편영화제가 함께하는 단편영화 기획전 「삶:듦」은 우수 단편영화 콘텐츠를 지역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2013년부터 국내경쟁부문을 신설해 매년 약 900편 이상의 국내출품작들 중에서 그 해 엄선된 주목할 만한 국내 단편들을 소개해 오고 있다. 이번 「삶:듦」기획전에서는 최근 국내 단편 화제작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들의 고민과 아이러니, 그리고 그런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우리 사회를 돌아볼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의 대중화와 단편배급의 장을 표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다. 이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가 발굴한 우수 작품들이 각국의 국제영화제 및 영화학교 등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기획된 초청작 라인업은 단편영화 7편, 단편 애니매이션 2편으로 총 9편이다.

 

프로그램1은 제6회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 제6회 인천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아역배우 박웅비’와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시체들의 아침’, 2019 Annecy Animation Festival 경쟁부문 선정작 단편 애니메이션 ‘레버’가 상영한다.

 

프로그램2는 19회 대구 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부문대상 수상작 ‘찾을 수 없습니다’ 제 34회 선댄스영화제, 맬버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 상영작 단편 애니메이션 ‘점’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18회 전북독립영화제, 파리한국영화제 상영작 ‘성인식’이 상영된다.

 

프로그램3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편집상 수상작 ‘김희선’과 칸 국제영화제 제50회 비평가주간 상영작 ‘모범시민’,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뉴필름메이커부문 KAFA상 수상작 ‘5월 14일’이 상영된다.

 

또한 28일(일) 오후 4시 30분과 29일(월) 오후2시, 4시 30분은 이번에 상영하는 단편영화감독들을 모두 초청해 관객과의 만남 G·V행사를 진행하며 관람후기를 작성해주는 관람객에게는 이벤트선물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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