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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경 시
이철우 도지사, 문경시민과 함께하는‘현장소통간담회’
도정 운영을 위한 현장목소리 청취
기사입력: 2019/04/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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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다 문경새재호텔 mou     ©편집부

 

문경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고윤환 문경시장, 박영서‧고우현 도의원, 김인호 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 문경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 현장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정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문경시민과의 자유토론 및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청년일자리 확대, 쌍용양회 활용방안, 오미자산업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격의 없는 논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환영 인사말에서“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들으려 문경시를 찾아주신 지사님의 소통 행보에 문경 시민을 대표해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도청‧문경시‧주민 간의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스포츠메카이자 관광도시 문경을 이루고 새바람 행복 경북을 일으키는데 함께하겠으며, 오늘 이 간담회가 지역발전에 있어 매우 소중한 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문경시의 예산이 7천5백억원을 넘었다고 알고 있다. 이것은 고윤환 시장님을 비롯한 문경시 공무원들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고 치하하였다.

 

또한 “경북은 대한민국 설립의 중심이고 발전의 토대고 미래를 견인해야할 고장임으로 도민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박춘남 문경시의원은 교육용 수영장과 산후조리원을 도립으로 건립해 달라고 건의했으며, 이 지사는 수영장 건립문제는 문경시와 협의하겠지만 산후조리원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데다 그 효용성이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표하였다.

 

동로면 명전1리 이장의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있는 벌재에 터널 건립을 요청해달라는 건의에는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로 터널이 건립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동로면오미자생산자협회장의 오미자의 기능성 식품 생산을 위한 오미자 유통센터 건립 요청 또한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날 간담회 후 고윤환 시장은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경상북도 및 문경시 라마다 호텔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하였으며, 이후 중앙시장 청년몰을 방문하여 식사를 함께 하며 청년상인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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