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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이가 행복한 세상 소통한마당『열린토론회』
우리아이 어떻게 키울까? 여기 모여 생각해 보아요∧∧“내 아이, 우리아이로 키우기!”
기사입력: 2019/04/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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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보육과]구미시 아이가 행복한 세상 소통한마당 『열린토론회』 개최(부시장)     © 편집부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4. 24.(수) 10:30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아이, 우리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아이가 행복한 세상 소통한마당,『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신뢰받는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토론회는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가 주관,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다양한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대었다.

 

토론회는 구미대학교 김영숙 교수가 토론을 주재하여 부모, 교사, 원장, 행정, 시민단체 등 5개 분야에서 보육현장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분야별 발표에서 학부모 패널로 참여한 산동면 김수정씨는 교사와 부모와의 소통, 부모와 부모간의 소통 등 ‘소통’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강조한데 이어 교사는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선생으로서의 교사의 ‘가치’, 어린이집 원장은 모두 함께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동행’을, 행정은 ‘책임’, 사회단체로 참여한 구미YMCA는 ‘신뢰’를 강조하였다.

 

즉석에서 벌어진 청중석과의 열띤 토론은 토론회의 재미를 더해 서로의 간극을 좁히며 아이들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에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아동보육과]구미시 아이가 행복한 세상 소통한마당 『열린토론회』 개최(열린토론회)     © 편집부

 

 

토론회에 참석한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외나무가 되려면 혼자 서고, 숲이 되려면 함께 서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 한명 잘 키우려면 우리 모두가 팔 걷어야 할 때’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소리에 더 귀 기울여 현장의견을 시책에 반영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보육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신뢰받는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전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으로 구성된 부모모니터링단을 활용, 부모의 눈높이에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고 안전관리 모니터링하는 등 상시 점검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부모의 일상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을 연내 대폭 확대 하여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보육현장의 개방성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집 보육품질을 상향 지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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