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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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마면 보장협의체(위원장 이갑준)는 지난 2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희망플러스 지원 사업’ 토의와 함께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확대 등 올 한해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 및 지원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갑준 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우리가 도움이 필요한 복지자원을 직접 찾아서 지원할 수 있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재천 조마면장은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과 함께 앞으로도 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행복한 조마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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