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섭 김천시장, 대신지구 진입도로 현장 방문-원도심재생과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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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4월 24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안사업 추진 점검을 위하여 대신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하였다.
대신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기존 도심과 혁신도시 간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시청에서 혁신도시 간 도로개설사업 총연장 5.6㎞중 제1구간 2㎞로 대신터널 500m 중 430m를 굴착하였으며 7월초순경 터널이 관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 점검에서는 대신터널 주변과 터널굴착현장을 방문하고 시공중인 현장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예방과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견실시공을 당부하였다.
▲ 김충섭 김천시장 대신지구 진입도로 현장 방문-원도심재생과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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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신성당에서 터널발파의 소음·진동 등을 체험하고, 대신성당 주임신부, 사목평회 총회장 등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할 것을 현장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방2차아파트, 행복주택, 대신성당 등 인근주민들이 터널굴착에 따른 발파로 인한 소음·진동 등 생활에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당부하고 공사를 조기에 준공하여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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