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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소년 미래 인재 육성, `희망학습관 3⁺¹`사업 운영
민관협력으로 저소득 초‧중학생에게 주요과목(국어,영어,수학) + 정서 진로 체험 지원
기사입력: 2019/04/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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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정책과]청소년 미래 인재 육성, 「희망학습관 3_¹」 사업 운영     © 편집부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4일 오후, (주)대교(대표 박수완),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석호진)와 저소득 초‧중학생에게 1:1 맞춤형 학습멘토링 및 진로 정서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희망학습관3⁺¹』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주)대교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안, 구미시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관내 저소득 초‧중학생 105명에게 주요과목 개인별 1:1 맞춤형 학습코칭 및 특성화된 진로 정서 체험 프로그램 등 총 4천만원 상당을 지원함으로서 5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확대 운영하여 학습 능력 향상 및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서비스 효과를 기대한다며 (주)대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사회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라며, 구미시가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만큼은 모두에게 평등하고 희망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격차 해소를 통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학습관 3+1사업은 2012년부터 구미시 특수시책사업으로 운영해 왔으며 상대적인 교육기회 차등을 해소하기 위해 저소득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국영수 주요과목 학습코칭과 정서적 멘토로 감성적 지원을 해 왔다.

 

올해는 참여자들의 보다 전문적인 학습코칭의 요구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맞춤 학력 진단부터 학력 수준에 맞는 1:1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설계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더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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