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군, 산림부서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방제로 확산 차단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과수 돌발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공동방제 시기를 설정․발표했다.
농업기술원에서 조사한 돌발해충 월동알 조사결과 전년과 비슷한 경향이나 농경지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피해가 발생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돌발해충이 5월부터 알에서 깨어 나오기 시작했고 어린벌레 시기에 방제효과가 높은 만큼 기상상황 등을 분석해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동방제 시기를 설정해 집중 방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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