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담은 김치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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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 찬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김치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자)가 재료 구입과 김치 만들어 마을 복지 이장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0가구에 전달했다.
사업은 격월로 김치와 반찬을 번갈아 지원하며 6월에는 반찬이 지원될 예정이다.
직접 김치를 담군 최정자 북면 부녀회장은“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된 이웃에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복지사각 지대에 처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눔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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