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종합뉴스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뉴스
사회
울진해경, 안전한 수중형 체험활동 문화 정착 위해 나선다
기사입력: 2019/06/03 [19: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수중레저계도     © 편집부


울진해양경찰서
(서장 박경순)는 이 달 10일까지 수중형 연안체험활동(스킨스쿠버 등) 운영자에 대하여 보험 미가입 등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지도 활동을 펼친 후, 611일부터 한 달간 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국민과 소통.공감을 정부 혁신의 실행과제로 추진중인 울진해경은 최근 3년간 울진.영덕에서 발생한 스킨스쿠버 사고는 총 6건으로 이 중 2명이 사망하였으며, 올해도 3건의 사고가 발생해 4명이 구조되었으나 2명이 사망해 수중활동에 대한 안전 문화 정착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울진해경은 10일까지 스쿠버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 관리에 대한 협조문을 전달하고 안전수칙 및 위반행위에 대한 충분한 교육 및 안내활동을 펼친 뒤, 다음달 10일까지는 수중형 체험활동 의무 보험 미가입 안전교육 미이수 안전수칙 미준수 연안체험활동 미신고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박경순 서장은 이번 행정지도 활동 기간을 통해 안전한 해양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국민 스스로도 레저활동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 하고,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자기구명의식(구명조끼 착용 휴대폰 방수팩 휴대 119 긴급신고)을 생활화 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